2010. 9. 28.

파리 현수막 가방

엘렌 드 라 무레르는 가방 크리에이터로 파리 시내 미술관이나 신상품 론칭 시에 버려지는 대형 현수막을 회수해 고리와 지퍼를 달아 에코백으로 재탄생 시켰다. 가방 끈도 폐차공장에서 잘라온 안전벨트를 사용한다고. 빌름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이 가방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아네스 비의 콜렉션에 협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