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9. 28.
체조 기구로 만든 재활용 가방
독일 가방 Zirkeltraining에서 체조 기구의 가죽을 100% 사용한 재활용 가방을 출시. 단순하고 소박한 디자인이지만 체조 강국 독일을 떠올리게 하는 이 가방은 복고적인 느낌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인기를 끌었다.
파리 현수막 가방
엘렌 드 라 무레르는 가방 크리에이터로 파리 시내 미술관이나 신상품 론칭 시에 버려지는 대형 현수막을 회수해 고리와 지퍼를 달아 에코백으로 재탄생 시켰다. 가방 끈도 폐차공장에서 잘라온 안전벨트를 사용한다고. 빌름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이 가방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아네스 비의 콜렉션에 협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.
호주 시드니의 수퍼마켓 에코백
'Green Bag'이라 불리는 이 패브릭 가방은 콜스나 울월스와 같은 대형 마트에서 판매. 1호주달러(약 980원)로 비닐봉지 대신 1천만장 이상 팔려나갔을 정도로 인기. 수익금은 환경 기금 마련에 사용되거나 환경단체에 기부된다.
Sang A bag
디자이너 임상아씨도 참여한 에코백. 버블에코백이라 불리우는 이 백은 환경의 상징인 나비를 이용해 나비효과처럼 한 사람이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.
2010. 9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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